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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차량 무상점검, 온누리카드 15% 할인 (2025년 설 연휴 혜택 총정리)

by 해피day13 2025. 1. 12.

2025년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정부가 발표한 다양한 혜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부터 농축수산물 할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할인까지 풍성한 혜택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귀성객과 역귀성객을 위한 교통 할인 혜택과 안전 점검 서비스는 명절 이동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과 문화누리카드 자동 충전 혜택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이번 설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세요!

 

 

설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공공주차장 무료 이용 방법

 

2025년 설 연휴 기간 동안(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전액 면제됩니다.

 

 

 

이는 많은 국민이 명절 이동을 부담 없이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정책입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뿐만 아니라, 연안 여객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여객터미널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자녀 및 장애인 가구는 국내선 공항 주차장 이용료까지 전액 면제되며, 적용 기간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입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도 자체적으로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니,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을 통해 가까운 무료 주차장을 확인해 보세요.

 

 

 

이번 설 연휴에는 주차와 도로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 없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즐길 수 있습니다.

 

 

농축수산물 최대 50% 할인! 성수품 구매 꿀팁

 

명절 필수품인 배추, 무, 돼지고기, 사과와 같은 농축수산물이 최대 50%까지 할인됩니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9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6만 5천 톤의 성수품을 공급하며, 마트 자체 할인과 정부 지원 할인을 병행해 농축산물은 최대 40%, 수산물은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할인 혜택은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전통시장과 온라인 몰에서도 적용되니 가까운 매장을 확인하거나 온라인에서 미리 주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확대와 환급 혜택

 

전통시장에서도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카드형 및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됩니다.

 

 

 

더불어, 총 결제액의 15%를 환급받을 수 있어 최대 4번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3만 원어치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약 4만 원의 할인 및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형이나 모바일 상품권 구매 고객 중 2025명을 추첨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당첨자는 최대 100만 원어치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니, 명절 장보기를 계획 중이라면 전통시장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역귀성 고속철도 최대 40% 할인! 적용 시간대와 노선 정보

 

명절 연휴 동안 역귀성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KTX와 SRT의 일부 시간대와 노선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운임을 제공합니다.

 

 

적용 기간은 1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노선 위주로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와 같은 혜택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는 좋은 기회입니다.

 

 

 

할인 좌석은 제한적이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코레일 앱이나 주요 예약 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예매하고, 할인 적용 노선을 확인하세요.

역귀성 혜택을 활용해 이번 설에는 교통비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동해 보세요.

 

 

연휴 전 차량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안전한 귀성길 준비

 

명절 이동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이 걱정된다면, 설 연휴 전(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공되는 차량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활용해 보세요.

국내 주요 자동차 제작사의 직영 협력센터 2824곳에서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이어 상태, 엔진 오일, 브레이크 등의 점검과 기본적인 차량 관리 팁도 제공해 귀성길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줍니다.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차량의 사전 점검을 통해 명절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점검 센터를 미리 확인하고 예약하세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38조 원, 상세 내용은?

 

설 연휴를 앞두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도 확대됩니다.

정부는 대출 및 보증을 포함해 총 38조 96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마련했습니다.

 

 

이 자금은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명절 기간 동안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방법으로는 저금리 대출, 보증 한도 확대, 상환 유예 등이 포함됩니다.

 

 

 

이와 같은 지원책은 각 지역 은행과 중소기업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은행 또는 관련 기관에 문의해 보세요.

 

 

문화누리카드 14만 원 자동 충전! 취약계층을 위한 혜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약 200만 명을 대상으로, 연 14만 원이 지급되는 문화누리카드가 설 연휴 전인 1월 20일까지 자동으로 충전됩니다.

 

 

이 카드는 문화, 예술, 체육 활동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 관람, 도서 구매, 공연 관람, 스포츠 경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 가능합니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충전되므로, 지원 대상자는 혜택을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설에는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문화 생활을 즐기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보세요.

 

 

마치며

 

이번 2025년 설 연휴에는 정부가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적극 활용하여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이동 부담을 줄이고, 농축수산물 할인과 온누리상품권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장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성길을 대비한 차량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와 역귀성 할인 혜택은 명절 이동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더해줍니다.

이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혜택은 모두가 따뜻한 설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지원책입니다.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설 연휴 전에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명절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보내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정부가 제공하는 혜택들을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마음의 여유를 더해 이번 명절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 보세요.

가까운 전통시장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문화누리카드로 새로운 경험을 즐기며, 안전한 교통과 경제적인 지원을 통해 행복한 설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이번 설 연휴가 당신과 가족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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