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거주하며 열심히 일하는 청년에게, ‘저축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주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입니다.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경기도가 든든하게 지원해 2년 뒤 당신의 통장은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으로 채워질 수 있어요.
단순한 저축을 넘어, 재무 역량 강화와 미래 준비를 위한 탄탄한 발판이 되어주는 이 사업! 이제 차근차근, 놓칠 수 없는 핵심 정보들을 함께 살펴보시죠.
신청 기간
2025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의 신청 기간은 8월 1일(금) 오전 9시부터 8월 18일(월) 오후 6시까지입니다. 접수는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방문이나 우편 접수는 불가합니다.
마감 당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및 첨부서류 모두 제출 완료해야 하며, 이후엔 수정이나 보완이 불가능하니 시간 여유를 두고 챙기셔야 합니다.
이처럼 기간과 제출 방식이 명확한 만큼, 미리 일정 계획을 세워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 자격
아래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신청 가능합니다.
1. 거주지 및 연령
2025년 7월 25일 기준, 주민등록상 경기도 거주자이면서 만 19세 이상~39세 이하 청년 (1985.1.1~2006.12.31 출생자), 병역 이행자는 최대 42세까지 연장 가능.
2. 근로 상태
아르바이트, 소상공인, 자영업 등 근로 형태에 관계없이 근로 중인 청년.
3. 소득 기준
가구 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2025년 7월 건강보험료 기준).
4. 중복 참여 제한
희망키움통장,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국가·지자체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 또는 수혜자는 신청 불가(단, 미지급·병역 이행 등 예외 경우 제외).
5. 공무원 등 제외 대상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기간제 제외), 병역 이행자, 기타 유사업종 종사자는 제외됩니다.
혜택 및 지원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의 가장 큰 매력은, 본인의 저축에 경기도가 매달 상당한 금액을 더 얹어 준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은행 적금과 비교하면 이자가 아닌 ‘매칭 지원금’이 붙는 형태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익률이 일반 금융상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참여자는 매월 10만 원씩 24개월 동안 꾸준히 저축합니다.
이때 경기도가 매월 14만 2천 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2년 후 만기 시 총 580만 8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은 현금 480만 원과 지역화폐 100만 원으로 구성됩니다.
지역화폐는 경기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어, 생활비나 자기계발비, 생필품 구입 등에 바로 쓸 수 있는 실질적 혜택입니다.
이 사업은 단순히 목돈 마련만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재무관리 교육, 금융 컨설팅, 노동법·노무 교육, 자기개발 관련 워크숍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됩니다.
예를 들어, 자산관리 전문가가 직접 강의하는 금융교육을 들을 수 있고, 실제 가계부 작성 및 재무 계획 수립에 필요한 실습도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참여자는 저축 습관뿐 아니라 장기적인 재정 운용 능력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만기 수령액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가이드도 제공됩니다.
사업에서는 목돈을 단순 소비로 쓰지 않도록, 주택 마련, 창업, 자기계발, 추가 투자 등 건전한 사용처로 안내하는 자료를 제공합니다.
이 덕분에 단기적 만족이 아닌 장기적인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즉,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매월 10만 원 투자로 2년 후 약 6배 규모의 목돈을 만드는 기회이자, 재무적 자립 능력을 키우는 종합 성장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신청은 반드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전용 홈페이지( https://account.ggwf.or.kr )에서 가능합니다.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는 일절 받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환경이 불편한 경우라도 신청 기간 전에 미리 계정을 만들어 두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회원가입 및 로그인
홈페이지 접속 후 본인 명의의 휴대폰 인증 또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거쳐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2단계: 참여 신청서 작성
온라인 상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며, 개인정보, 주소, 소득, 근로 형태 등 모든 정보를 사실대로 입력해야 합니다.
3단계: 자가진단표 및 동의서 작성
지원 자격 충족 여부를 스스로 확인하는 자가진단표를 작성하고,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사업 참여 동의서 등을 체크합니다.
4단계: 증빙서류 업로드
근로 확인 서류, 소득·재산 증빙,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 등본·초본 등을 PDF 또는 이미지 파일로 첨부합니다.
파일은 가급적 선명하게 스캔하거나 촬영하여 업로드해야 하며, 용량 제한(보통 10MB 이하)에 유의해야 합니다.
5단계: 최종 제출
모든 내용을 확인한 뒤 ‘제출 완료’ 버튼을 눌러야 신청이 접수됩니다. 저장만 하고 제출하지 않으면 신청이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제출 후에는 마이페이지에서 접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보완 요청이 있을 경우 지정된 기간 내에 수정·재제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신청 마감일에는 보완 요청을 받을 시간이 부족하므로, 마감일 최소 3~4일 전에 접수를 완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예정일(2025년 10월 2일)에 발표되며, 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문자 메시지로도 개별 통보됩니다.
이후 선정자는 별도의 약정 체결 절차를 거쳐 첫 납입을 시작하게 됩니다.
제출 서류
제출해야 할 주요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온라인 작성 참여 신청서, 자가진단·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2. 근로 확인 서류 (아래 중 하나)
- 4대 보험 가입내역 확인서
- 고용·임금 확인서,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근로 형태에 따라 상이)
3. 소득·재산 증빙서류 (가구원 전원)
- 2025년 7월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자격 확인서, 자격 득실 확인서
-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 등본 및 초본 (6년간 주소 변동, 가족관계 포함, 남성 병역사항 포함)
4. 추가사항
해당자에 따라 장애인 증명서, 보호종료 확인서 등 별도 서류 제출 필요
주의 사항 및 이후 절차
1. 신청 마지막 날 오후 6시 전까지 최종 제출 완료 필수!
해당 시간 이후에는 수정・제출이 불가능하므로 마감 직전에 몰릴 경우 오히려 리스크가 클 수 있습니다.
2. 중도 해지 요인
선정 후에도 근로 유지 중지, 유사업종 확인, 중복지원 등 조건 위반 시에는 약정이 해지될 수 있음.
3. 문의처
모집 공고문, 경기도 콜센터(031-120), 또는 청년 노동자 통장 콜센터(1877-3757)로 문의 가능.
이처럼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단순한 저축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내 일상에서 꾸준히 흘려보내는 자투리 저축이,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경기도의 든든한 응원과 맞물려 미래의 시드머니가 된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더불어 재무 교육, 컨설팅, 자기개발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 자산형성과 동시에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됩니다.
기한이 정해져 있는 사업인 만큼, 지금 이 순간이 기회의 문 앞에 서 있는 시기임을 기억해주세요.
신청 자격이 된다면,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첫걸음이 작은 저축이라도, 2년 뒤 되돌아보면 ‘그때 시작하길 잘했다’는 확신이 생길 겁니다.
경기도가 함께하는 이 여정, 당신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발걸음이 될 거예요.
꼭 도전해보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